The Bad Batch 304 : A Different Approach 


전편에서 이어지는 오메가와 크로스헤어의 탈출기. 


행성으로 추락하는 셔틀

오메가와 크로스헤어가 탑승한 셔틀은 탄티스에서 격추당한 충격으로 시스템이 마비되서 하이퍼 스페이스에서 튕겨져 나온다. 



추락한 셔틀에서 빠져나온 오메가와 크로스헤어

시스템 고장으로 헌터와 레커에게 통신도 못 보내고, 셔틀은 어느 행성에 그대로 추락. 



제국군을 피하는 오메가와 크로스헤어

이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민간 셔틀 선착장을 찾아가는 오메가와 크로스헤어. 



선착장에 도착한 오메가와 크로스헤어

곳곳에 깔려있는 제국군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오메가가 구해온 옷으로 위장을 한 2인조는 예상보다 선착장의 경비가 삼엄해서 셔틀에 숨어들기가 쉽지 않다는걸 알게된다. 

총격전으로 돌파하려는 크로스헤어를 뜯어말린 오메가는 티켓 판매자를 매수하는 방법으로 일을 해결하려 하지만, 판매자가 지나친 거액을 요구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도박장을 발견한 오메가
계획을 설명하는 오메가

우연히 도박장을 발견한 오메가는 셔틀 티켓을 구할 방법을 찾아내고 



제국 장교와 카드게임을 하는 오메가

리저드 종족을 털어먹은 오메가는 이 행성의 실세인 제국 장교를 상대로 거액을 따서, 티켓을 사고도 남을 정도의 크레딧을 확보한다. 



오메가에게 벌금을 강요하는 제국 장교

하지만 제국 장교는 도박장을 떠나려는 오메가에게 이 행성에서 도박은 불법이라며 벌금을 내라고 강요하고, 제국군과 말썽에 휘말려들기 싫은 오메가는 순순히 벌금을 낸다. 



크레딧을 확인하는 오메가

벌금을 내고도 두 사람 몫의 티켓을 사기에 충분한 크레딧을 벌어들인 오메가. 

배드배치가 한동안 시드의 도박장에 머물렀던게 헛일이 아니었음.....



크로스헤어에게 크레딧이 든 가방을 던진 오메가

도박장 밖으로 나온 오메가는, 제국 장교의 요구로 밖에 내보냈던 뱃처가 제국군에게 끌려갔다는걸 알게된다.  

뱃처를 구하러가려는 오메가와 빨리 이 행성을 떠나는게 목적인 크로스헤어 사이에 의견 대립이 일어나고, 빡친 오메가는 돈이 든 가방을 크로스헤어에게 던져준 뒤 떠나고 싶으면 혼자 가라면서 뱃처를 구하러 간다. 



떠나려다 돌아서는 크로스헤어

혼자 떠나려고 돌아서다 다시 마음을 바꾼 크로스헤어. 

원래 독고다이에 이기적인 녀석인데, 메이데이와 제국과 오메가가 사람 하나 만들었다. 



오메가를 도와주러 온 크로스헤어

제국의 화물선 선착장에 숨어들어가려는 오메가를 따라온 크로스헤어는 뱃처를 구하는걸 도와주겠다고 한다. 

"네 방식을 따르기는 하겠지만, 이건 내 능력을 낭비하는 일이야." 



제국군에 포위당한 오메가와 크로스헤어

추락한 셔틀을 제국에 보고했다가 오메가와 크로스헤어의 정체를 알게된 제국 장교는 선착장에 매복하고 있다가 두 사람 앞에 나타나 돈을 전부 내놓고 항복하라고 협박함. 

 


크로스헤어의 방식을 선택한 오메가

제국장교에게 계속 협박받는데 질린 오메가는 드디어 크로스헤어가 원하는 해결 방법을 선택한다. 



터미널을 장악한 오메가와 크로스헤어
풀려난 동물들에게 쫓기는 제국군

총격전이 시작되고, 터미널을 장악한 오메가는 선착장에 있던 동물 우리를 전부 열어서 선착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제국 화물선으로 탈출하는 오메가와 크로스헤어

풀려난 동물들에 치여서 스토미들은 도망치고, 제국 장교는 거대 괴물에게 먹히는 난장판에서 제국 화물선을 탈취한 오메가와 크로스헤어는 무사히 탈출 성공. 



오메가를 잡으러 온 헴록

추락한 셔틀에 대한 보고를 받고 헴록과 제국군들이 달려왔지만, 이미 오메가는 행성을 떠난 다음이었다. 



화물선을 조종하는 오메가

오메가는 제국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화물선을 멀리 떨어진 곳으로 몰고가고, 헌터와 레커에게 약속 장소의 좌표를 보낸다. 



약속장소에 와있는 모로더

헤어진지 몇개월이 지났으니 헌터와 레커가 오지 않을수도 있다는 크로스헤어의 비관적인 예상에도 불구하고 약속 장소에 먼저 와 있는 모로더. 



라일로스 위성에 도착한 오메가

약속 장소는 배드배치가 샴 신둘라의 부하 고비에게 무기를 전달했던, 라일로스의 위성이었다. 



헌터, 레커와 재회한 오메가

5개월만에 드디어 재회한 오메가와 헌터, 레커. 



크로스헤어
오메가, 헌터, 레커

훈훈하던 분위기는 오메가의 탈출 동료인 크로스헤어가 나타나면서 싸늘해진다. 

그동안 있었던 사건들때문에 아직도 크로스헤어를 불신하는 헌터와 레커. 



The Bad Batch 305 : The Return 


시즌2에서 제일 처절했던 'The Outpost' 에피소드와 연결되는 5회. 


모로더에서 잠을 깬 오메가

오랜만에 모로더의 자기 방에서 상쾌하게 잠을 깬 오메가. 



사격 연습중인 크로스헤어를 찾아온 오메가

고독했던 제국군 시절과 클론 기지 죄수 생활을 경험한 다음이라, 파부의 평화와 주민들의 환대가 낯선 크로스헤어는 조용한 곳을 찾아서 혼자 사격훈련 중이다. 

그동안 탄티스에서 당한 생체 실험의 여파로 손에 경련 증세가 생긴 크로스헤어는 명중률이 절반으로 떨어진 상태. 



크로스헤어를 감시하는 헌터와 레커

여전히 크로스헤어를 불신하고 계속 감시하는 헌터와 레커의 존재도 크로스헤어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 



크로스헤어에게 조언하는 오메가

오메가는 형제들과 대화로 오해를 풀어보라고 크로스헤어에게 조언한다. 



배드배치를 만나러 온 에코

제국의 클론 기지에서 오메가와 크로스헤어가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 에코. 

탈출할 때 셔틀이 고장나서 탄티스의 좌표를 확인하지 못한 오메가는, 에코에게 날라 세의 데이터 패드를 건네준다. 

하지만 제국의 기기는 고도로 암호화되서, 테크가 없는 지금은 해킹으로 정보를 빼낼 방법이 없음. 



데이터를 빼낼 방법을 알려주는 크로스헤어

제국 기지의 터미널에 데이터 패드를 연결하면 해킹없이도 정보를 얻을수 있다면서 자기가 아는 기지로 안내해주겠다고 제안하는 크로스헤어. 

하지만 헌터는 이게 크로스헤어가 파놓은 함정이 아닌지 의심한다. 



헌터, 크로스헤어, 오메가

어색한 3남매의 조우. 

여전히 크로스헤어를 불신하는 헌터, 자기를 의심하는 헌터가 껄끄러운 크로스헤어, 헌터의 과보호때문에 열받은 오메가. 



오메가와 크로스헤어

오랫동안 같이 감금 생활을 했고, 힘든 과정을 거쳐 제국 기지를 탈출한 뒤로 일종의 전우애가 생긴듯한 크로스헤어와 오메가. 



크로스헤어에게 예전 아머를 건네주는 레커

제국 기지로 출발하기 전에, 그동안 보관하고 있던 크로스헤어의 예전 아머를 건네주는 레커. 

헌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크로스헤어를 구하기 위해 이리아두로 가자고 했던게 테크와 레커였고, 오메가가 크로스헤어를 신뢰한다는 이유로 레커는 이미 크로스헤어에 대한 의심을 버렸음. 



아머를 들여다보는 크로스헤어

제국을 선택했다가 배신당하고 다시 공화국 아머를 입게된 크로스헤어의 현재 상황을 반영하는듯한 공화국 마크. 



제국 기지에 도착한 배드배치

크로스헤어가 소개해준 제국 기지는 역시나 크로스헤어가 결정적으로 제국에 등을 돌리는 계기를 제공했던 Barton-4. 



하늘을 올려다보는 크로스헤어

공화국 시절의 아머를 입고, 친구의 죽음과 제국의 배신에 직면했던 비참한 순간에 바라봤던 하늘을 다시 보게 된 크로스헤어.  



언쟁을 시작하는 헌터와 크로스헤어

하지만 여기서도 또 형제간의 언쟁이 시작된다. 

기지의 경비가 허술한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버려진 수준이라는 것, 그리고 기지를 위협하는 약탈범들의 존재에 관해 말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헌터는 또 크로스헤어를 의심한다. 

그런데 기지가 버려진걸 크로스헤어가 어떻게 알겠냐....메이데이를 살리겠다고 눈폭풍을 헤치고 돌아왔다가 메이데이를 죽게 방치한 상관을 쏴버리자마자 바로 기절해서 클론 시설로 끌려갔었는데. 



기지에 전원을 공급하는 오메가

뱃처의 도움으로 쉽게 눈을 치우고 기지 안으로 들어간 일행은 대부분의 전원이 센서에 공급된다는걸 발견하고, 기지 시스템 가동을 위해 센서를 끄기로 결정한다. 



클론 헬멧을 발견한 크로스헤어

기지 안에서 메이데이의 흔적을 찾던 크로스헤어는, 처음 만났을 때 메이데이가 자기 앞에 놔줬던 난로와 바닥에 버려진 클론들의 헬멧을 발견한다. 



메이데이의 헬멧을 바라보는 크로스헤어

형제들을 제외하면 가장 가까웠던 동료였고 두번이나 자기를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었던 메이데이의 낡은 헬멧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크로스헤어. 



헬멧을 정리하는 크로스헤어와 그걸 바라보는 헌터

크로스헤어는 메이데이와 다른 클론들의 헬멧을 주워서 예전처럼 상자 위에 올려놓고, 그 모습을 목격한 헌터는 크로스헤어에게 이 기지와 관련된 사연이 있다는걸 눈치챈다. 



전원이 꺼진 센서

드디어 기지밖의 센서가 다 꺼지고 



데이터 패드에서 정보를 찾는 에코

복구된 기지 터미널에 날라 세의 데이터 패드를 연결한 에코는 탄티스에 관한 정보를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탄티스의 위치에 관한 정보는 없었고, 대부분이 클론의 의료 기록이었다. 



기지 밖 상황에 주목하는 크로스헤어

센서가 꺼진 후 밖에서 묘한 굉음이 들리자 크로스헤어는 주변 정찰을 위해 기지 밖으로 나서는데 



크로스헤어를 추궁하는 헌터

뒤따라온 헌터는 제국에 등을 돌리게 된 동기가 뭔지 털어놓으라고 크로스헤어를 추궁한다. 



진실을 털어놓는 크로스헤어

제국에 배신당한 뒤 제국 장교를 죽였다는걸 털어놓은 크로스헤어는, 자기가 위험을 무릅쓰고 보낸 메시지를 헌터가 무시해서 오메가가 탄티스로 끌려갔고, 오메가를 탈출시킨게 헌터가 아니라 자기라는게 헌터가 화를 내는 이유라면서 헌터의 아픈곳을 사정없이 공격한다. 



거대 크리처를 피해 기지로 도망치는 헌터와 크로스헤어

살벌한 형제 싸움이 시작되려는 순간, 드디어 나타난 거대 크리처. 

약탈범과 거대 크리처를 막는게 센서의 역할이었는데, 그걸 끄자마자 바로 크리처 등장. 



기지 안으로 피신한 배드배치

크리처에게 잡아먹히기 전에 간신히 기지 안으로 피신한 헌터와 크로스헤어. 

이곳을 무사히 떠나려면 일단 거대 크리처를 센서 바깥 쪽으로 유인한 다음, 다시 센서에 전원을 공급해야 한다. 



크리처를 유인하는 헌터와 크로스헤어

크리처를 기지에서 먼 곳으로 유인하는 임무를 맡은 헌터와 크로스헤어. 



지하로 추락한 헌터

하지만 헌터는 크리처가 지나가면서 부서진 눈더미에 휩쓸려 지하로 추락한다. 



뱃처를 데리고 헌터를 찾는 크로스헤어

크로스헤어와 뱃처는 헌터를 추적하는 동시에 크리처를 유인하고, 헌터를 구하기 위해 얼음이 제일 얇은 곳을 찾는다. 



전원을 복구한 레커

레커가 기지의 예비 전원을 수동으로 연결해서 센서를 작동시킬 준비를 하고 



헌터를 구할 준비를 끝낸 크로스헤어

크로스헤어는 얼음에 구멍을 뚫어서 헌터를 구할 준비를 끝낸 다음 



다시 작동되기 시작한 센서

크리처가 센서 범위 밖으로 나간걸 확인한 순간, 센서를 작동시키라고 지시한다. 



크리처를 피해 도망치는 헌터, 크로스헤어, 뱃처

헌터, 크로스헤어, 뱃처는 크리처를 피해서 센서 안쪽으로 도망치고  



크리처에게서 벗어난 헌터, 크로스헤어, 뱃처

간발의 차이로 센서 안쪽으로 뛰어들면서 크리처에게서 벗어난다. 



뱃처를 쓰다듬어주는 크로스헤어

헌터를 찾는데 도움을 준 뱃처를 쓰다듬어주는 크로스헤어. 

(원래 이런 애가 아니었는데 진짜 사람 많이 변했다.....) 



눈밭에 앉아있는 헌터와 크로스헤어

같이 고난을 헤쳐나가면서 서로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드디어 오랜 갈등을 해소한 형제. 



헌터와 크로스헤어

제국에 있을 때 자신이 저지른 일들을 후회하는 크로스헤어에게, 헌터는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지만 더 나은 인간이 되기위해 노력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조언을 해준다. 



날아가는 새
새를 바라보는 크로스헤어

메이데이를 잃고 제국의 배신을 깨달은 지옥같은 순간에 목격했던 새를 완전히 다른 상황에서 다시 바라보는 크로스헤어. 


5회는 배드배치 전체 에피소드 중에서 제일 처절했던 212의 배경과 연결시키면서, 메이데이의 비참한 죽음과 제국의 비정함에 대한 크로스헤어의 감정을 재조명했다. 

'The Outpost' 에피는 내용 자체는 정말 좋았지만, 제국의 배신에 대한 충격으로 크로스헤어가 제국 장교를 죽이고 기절한 뒤 클론 기지로 끌려가면서 아무런 여운도 없이 끝나버린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었는데, 이번회에 그 부분이 깔끔하게 마무리됐다. 

같은 장소에서 헌터를 구하면서, 메이데이를 구하지 못했다는 크로스헤어의 죄책감도 어느 정도 해소하고, 같이 위기를 겪으면서 형제간의 갈등도 해결됐다는 설정은 클리셰적이긴 해도 나름 괜찮았다. 


드디어 크로스헤어의 방황은 끝났고 형제간의 갈등도 해소되고 정말 훈훈한 마무리였지만, 이럴수록 보는 사람은 더 불안해지는게 바로 스타워즈라는 작품의 특징이다. 

스타워즈는 세계관의 특성상, 뭔가 훈훈하고 잘 되간다 싶으면 그 이후에 뒤가 없는 배드엔딩을 던져주면서 보는 사람에게 충격을 주는 경향이 있다.  

이번 시즌이 마지막인데, 배드배치의 결말은 또 얼마나 비참해질지 상상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