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권에 편입되긴 했지만,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규정도 무시하고 돌진하는 방식때문에 새 로펌에서의 지위가 위태로워지는 지미.  


양로원 노인들에게 위임장을 받는 지미

여러 주에 걸쳐 분포되어있는 샌드파이퍼 양로원 거주 노인들에게 소송 위임을 받기위해 텍사스를 방문한 지미는, 양로원 몰래 노인들을 만나기 위해 버스 기사를 매수하고, 버스가 정차한 동안 노인들에게 양로원의 부당 행위를 설명한 뒤 24명분의 소송 위임장을 받아낸다. 



HHM 회의에서 지미를 의심하는 척

노인들에게 우편으로 안내장을 보내도 답장이 올까말까한데 지미가 한꺼번에 24명분의 위임장을 받아오자, 척은 지미가 판단력이 부족한 노인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압박을 가한게 아닌지 의심한다. 



지미를 의심하는 킴

지미의 말빨로 회의는 잘 넘겼지만, 킴은 증거 조작에 이어 이번에도 지미가 뭔가 불법적인 행동으로 결과를 낸건 아닌지 의심한다. 

자기도 지미가 로펌에 채용되도록 추천했다면서, 킴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한 말의 신뢰성을 의심하지 않도록 일을 제대로 하라고 충고한다. 



다른 지역 양로원의 반응을 끌어낼 방법을 연구하는 지미

여러 주에 분포한 양로원에 소송 안내장을 보내봤지만 반응은 저조하고,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는 아예 답장이 한장도 안 오는 사태가 발생한다. 

지미는 양로원에서 노인들에게 우편물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다른 방법을 궁리하는데 



메인에게 TV광고를 제안하는 지미

빽빽한 양로원의 스케줄에서 오후 3시와 4시 사이는 꼭 비게 되는데, 노인들이 그 시간에 TV 드라마를 보기 때문이라면서 지미는 시니어 파트너인 클리포드 메인에게 데이비스&메인의 광고를 만들어 그 시간대의 첫번째 광고로 방영할것을 제안하고, 클리포드의 허가를 받아낸다. 

(사울 굿맨 광고의 역사도 여기서부터 시작된듯?) 



텍스트뿐인 로펌 광고 샘플

그리고 광고 제작을 위해 데이비스&메인의 예전 광고 샘플을 보는데....대체 이게 뭐냐. 

화면은 자막으로 가득하고 나레이션은 엄청 빠른 속도로 블라블라 하는데 하나도 귀에 안 들어오고, 광고 효과는 완전 꽝이다. 



텍스트 광고를 보고 황당해하는 지미

쇼맨십으로 똘똘 뭉친 지미에게는 이 광고가 황당할 뿐인데....

"파트너들은 전부 이 광고를 좋아하더라고요."



자체 광고를 제작하는 지미

그래서 지미는 시즌1에 자기가 인형 분배 유언장을 작성해줬던 할머니를 모델로 자체 광고를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광고판 철거 때 동영상을 촬영했던 친구들을 불러모은다. 



한편 마이크 할배는...

불안을 호소하는 마이크의 며느리

마이크의 며느리는 한밤중에 누가 집근처에서 총을 쐈다면서 불안을 호소한다. 



밤새 며느리의 집 주변을 감시하는 마이크

집에서 머물면서 감시해주겠다는 제의를 며느리가 거절하자, 마이크는 며느리의 집 밖에서 밤을 꼬박 새우면서 감시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시 불안을 호소하는 마이크의 며느리

밤을 꼬박 새고 피로에 쩔어서 출근한 마이크에게 며느리가 전화를 걸어서 밤새 또 총격이 있었다고 하소연한다. 

벽에 총알이 스쳐지나간듯한 자국이 있긴한데, 마이크가 직접 감시했으니 아무 일이 없었던건 확실하고, 마이크는 며느리에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걱정하기 시작함. 

일단 마이크는 다른 집으로 이사하면 된다고 하면서 며느리를 안심시킨다. 



지미가 제작한 광고

지미가 자체 제작한 광고는 할머니의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는데, 짧고 간결하면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노인들에게 공감을 얻기 쉽게 만들어졌다. 



규정대로 만든 광고라는걸 강조하는 지미

광고를 본 킴은 프로의 향기가 난다면서 좋아하고, 지미는 변호사 협회의 규정을 준수하면서 만든 광고라는걸 강조한다. 

천하의 지미도 킴 눈치는 엄청 보는것 같지만.....



광고를 방송국에 보내는 지미

그 다음에 바로 일을 저질러버린다. 

회사 파트너들에게 허가도 받지 않고 자기가 제작한 광고 비디오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방송국에 보내버리는 지미. 

지미 맥길은 사람 심리 파악은 정말 잘하는데, 느슨한 도덕관과 규칙을 우습게 보는 마인드가 결국 자기 발목을 잡게 되는것 같다. 



광고 반응에 대응준비를 하는 지미

그리고 광고 방영 시간이 다가오자, 지미는 회사 직원들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ARS대신 꼭 사람이 받도록 지시해놓고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로펌으로 폭주하는 전화

전화가 한 통 걸려오더니만 곧 전화에 불이 나기 시작하고



뿌듯해하는 지미

자기가 맡은 일에서 성과를 냈다고 뿌듯해하는 지미. 



지미에게 전화하는 클리포드 메인

하지만 회사의 위계 질서와 절차를 어겼으니 당연히 열받은 시니어 파트너에게 엄청 깨지고...



예상못한 상사의 반응에 당황한 지미

지미는 고객들에게 연락하는건 자기 전담 업무였다면서 광고 덕분에 전화가 하룻동안 100통 이상 왔다고 변명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그게 아니니 문제. 

다음날 아침에 파트너들에게 광고를 보여주고 설명을 하라면서 클리포드는 지미가 얘기하는 도중에 전화를 끊어버린다. 



위태로운 자신의 입지때문에 불안한 지미

킴에게는 보스에게 칭찬받았다면서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당장 자기 위치가 어찌될지 모르는 지미의 마음은 불안하고 답답하다. 

회사에서 짤리면 킴과의 관계도 깨질게 뻔하니...



수의사에게 일거리를 부탁하는 마이크

불법 약물과 관련된 일을 못하게 된 마이크는 수의사에게 다른 일거리를 달라고 하지만, 2백 달러짜리 보디가드 일이나 고리 대금업자의 수금원 같은 일 뿐이다. 

사람을 해치고 싶지 않은 마이크는 그냥 페이가 적은 보디가드 일을 맡는다. 



한밤중에 온 전화를 받는 마이크

그런데 페이가 좋은 새 일거리가 생겼다면서 한밤중에 수의사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어떤 종류의 일인지는 모르지만, 의뢰인이 마이크를 지목했다고 한다. 



마이크에게 살인청부 의뢰를 하는 나초

지목했다는건 아는 사이란 얘기니 당연히 나초가 나오겠지.... 

"골치아픈 놈이 있는데, 그놈을 죽여줬으면 해."



청부 살인 의뢰를 받고 난감해하는 마이크

사람 해치는 일이 싫어서 고리대금업자와 관련된 일거리도 거절했는데, 이번엔 청부 살인 의뢰를 받은 마이크.  


과연 다음회에 지미는 회사에서 살아남을수 있을지, 그리고 마이크 할배는 이 청부 살인건을 수락할 것인지.. 

시즌2는 시즌1보다 더 어두운 내용이라고 했는데, 역시 그쪽으로 가는것 같다. 



[2016-03-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