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1. The Pirate
해적들의 공격을 받고 초토화된 네바로에 의외의 구원자들이 나타난다.
평화로운 네바로.
개발 붐이 일어난 네바로의 도시 계획을 점검중인 최고 행정관 그리프 카가.
그런데 네바로 상공에 거대한 해적선이 나타난다.
1회에 네바로에 졸개들 보냈다가 딘한테 털리고, 스타파이터와 추격전을 벌였던 그놈들임.
해적 두목이 죽은 부하들의 복수를 위해 왔다고 하자, 그리프는 네바로가 신공화국의 보호를 받는다고 큰소리를 치는데, 그리프가 행성의 독립성을 중요시한다는걸 잘 아는 해적 두목은 그 말을 믿지않고
네바로에 무력 시위를 개시한다.
해적선의 공중 폭격으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네바로.
신공화국 군인들이 주둔하는 아델파이 기지.
딘 자린을 거미떼에게서 구해줬던 신공화국 조종사에게 홀로그램 메시지가 도착한다.
메시지 내용은 해적단의 공격을 받은 그리프 카가의 구조 요청.
네바로가 해적들에게 넘어가면 은하계의 주요 외곽 통로를 뺏긴다는 의미라서, 조종사 아재는 신공화국에 사안의 심각함을 알리고 지원 요청을 하려고 하는데, 다른 조종사가 코러산트는 일거리에 치여서 제 때 도움을 줄 수 없을거라고 경고한다.
(신공화국 순찰대에 웬 라사트가 있나 했는데, 이거 레벨즈의 가라젭 오렐리우스 아닌가...ㅋㅋ)
결국 조종사 아재는 네바로 지원 요청을 위해 직접 코러산트로 날아간다.
조종사가 상급자에게 면담 신청하는걸 들은 제국 스파이.
은근슬쩍 대화에 끼어든 제국 스파이는 네바로가 도움을 받지 못하게 방해하고, 벌써부터 관료주의와 무능력에 찌든 신공화국은 독립 행성인 네바로를 도울 여력이 없다면서 군사적 지원을 거부한다.
신공화국 조종사 카슨 테바는, 갑작스러운 해적단의 네바로 공격이 아직도 잔존하는 제국 세력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어떻게든 네바로 지원을 방해하려는 제국 출신 전향자도 의심스러워한다.
카슨이 자기를 의심하는걸 눈치챈 스파이가 아무래도 카슨을 찍은것 같다.
해적선의 폭격으로 엉망이 된 네바로 도심 지역.
주민들을 이끌고 용암 지대로 대피한 그리프 카가는 곧 지원군이 올거라면서 주민들을 안심시키지만, 자기 스스로도 신공화국에서 지원 병력이 올거라는 확신이 없다.
신공화국에서 네바로 지원을 거부당한 카슨 테바가 향하는 곳은
바로 딘 자린이 있는 Watch의 은거지.
꼭꼭 숨은 이곳을 어떻게 알고 찾아왔나 했더니, 카슨하고 같이 반란군에 있던 R5가 연락해줌.
카슨은 그리프 카가의 네바로가 해적들에게 공격당한다는걸 딘에게 알려주고
이번 네바로 공격의 배후가 은하계 외곽에서 다시 세력을 불리고 있는 제국인것 같다는 자신의 가설을 딘에게 털어놓는다.
또 은신처를 옮기겠지만, 어쨌든 이곳에 대한 비밀은 지키겠다는 약속을 하고 떠나는 카슨.
딘은 그리프를 도와주러 갈 생각이지만, 그러려면 다른 만달로리안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파즈를 비롯한 일부 만달로리안들은 예전에 그리프와 적으로 싸운 적이 있어서 쉽지 않음.
네바로 지원을 위해 Watch의 만달로리안들을 설득하러 나선 딘.
딘은 그리프가 개심해서 예전과 다른 사람이 됐다는것을 알리고, 그리프가 전에 제안했던 정착지 얘기를 꺼내면서, 네바로를 해적에게서 구해내면 더 이상 지하 은신처를 전전하지 않아도 되고, Watch의 파운들링들을 밝고 안전한 곳에서 키울 수 있다고 일족들을 설득한다.
딘 다음에 발언권을 얻은 파즈 비즐라.
파즈 : 이 쬐끄만 파운들링 하나 구하려고 우리 일족들이 엄청나게 죽었는데, 왜 또 그걸 반복해야하나?
딘/보카탄 : (아이고 망했구나....)
파즈 : 왜냐하면 우리는 만달로리안이기 때문이다!!
딘/보카탄 : (띠용????)
파즈 : 두 사람은 내 아들을 구해줬고,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무기를 들자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들과 함께 싸울것이다.
"THIS, IS THE WAY!"
파즈 비즐라의 한 마디로 만달로리안들 네바로 출동 확정.........
다음날 전투 가능한 만달로리안들은 전부 보카탄의 건틀렛에 타고 네바로로 출발한다.
하이퍼 드라이브로 이동하면서 보카탄의 브리핑을 받는 딘과 그로구.
이제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났고, 아직 신공화국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은 네바로는 그 독립성때문에 만달로리안들이 정착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라고 생각하는 보카탄.
"전에는 네바로의 하수구에 숨어 살았지만, 이제 그대들은 네바로의 영웅이 될것이다."
폭격으로 폐허가 된 네바로 도심은 해적들의 난동으로 치안이 엉망진창이다.
네바로 상공에서 도시 전체를 인질로 잡고있는 해적선에 딘 자린의 스타파이터가 접근한다.
해적선 엔진을 때리는걸로 어그로를 끌고 잽싸게 튀는 스타파이터.
엔진 쳐맞고 빡친 해적 두목은 파이터들을 내보내는데
딘 자린의 비행 테크닉으로 해적 파이터 10기 중에 2기 제거.
어그로에 제대로 낚인 해적 모선은 딘의 스타파이터를 쫓기 시작한다.
해적선이 자리를 비운 사이, 보카탄의 건틀렛이 도시 상공으로 날아가 만달로리안들을 내려보낸다.
전투력 만렙의 만달로리안들과 파괴력 최강의 파즈 비즐라.
방어력과 전투 능력에서 오합지졸 해적들을 압도하는 만달로리안들은 단숨에 도시를 장악한다.
그런데 해적놈들이 건물 위에서 포를 쏘기 시작하면서 전세가 만달로리안들에게 불리해짐.
(스타워즈 역사와 전통의 high ground...)
머리 위에서 쏴대는데는 전투력 극강의 파즈 비즐라도 대책이 없다.
그런데 여기에 아머러가 등장하고....
해적들의 반격은 단숨에 진압된다.
만달로리안들과 네바로 주민들에게 포위되서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하는 해적들.
공중전 상황.
보카탄이 파이터들을 끌고 다니는 동안, 딘은 현란한 수직 이동으로 해적들을 하나씩 보내버린다.
한 대만 남은 파이터는 도망가고, 지상에 있던 해적들은 항복했고, 완전히 궁지에 몰린 해적 두목은 모선을 끌고 도심으로 날아가 네바로 주민들을 향해 폭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하지만 보카탄이 해적선의 마지막 엔진을 명중시키면서
모선의 장렬한 추락과 함께 해적단 저승행 엔딩.
그리프는 네바로를 해적들에게서 구해준 만달로리안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서쪽 용암 지대에서 협곡까지의 땅을 만달로리안들에게 양도하겠다고 선언한다.
제국의 눈을 피해 네바로의 하수구에 숨어살던 Watch 일족은, 해적을 토벌한 영웅이 되어 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네바로에 정착하게 되었다.
(만달로리안들을 정착시키면서 그리프의 골칫거리였던 치안 문제도 동시에 해결)
아머러의 부름을 받고 일족의 옛 은신처로 찾아간 보카탄.
은신처에 있는 용광로를 보면서, 아머러는 오래전 만달로어의 대규모 제련소를 방문했던 추억을 떠올린다.
옛 추억을 회상하던 아머러는 갑자기 보카탄에게 헬멧을 벗으라는 명령을 한다.
이제 이 집단의 규율에 익숙해진 보카탄은 망설이다가 아머러의 재촉에 결국 헬멧을 벗음.
오랜 도피 생활 끝에 안전한 정착지를 찾은 아머러는, 이제 흩어진 만달로리안들을 다시 하나로 규합시킬 때가 됐다는 결정을 내린다.
전설속에만 존재하는줄 알았던 미쏘 사우르스를 보카탄이 만달로어에서 목격했으니, 예언대로 만달로어에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고, 찾아올 새 시대에 모든 만달로리안들을 통솔할 리더의 역할은 만달로리안의 두 가지 삶의 방식을 모두 경험한 보카탄이 맡아야 한다고 선언하는 아머러.
다른 만달로리안들이 경악하는 가운데, 아머러는 헬멧을 벗은 보카탄과 함께 광장으로 나온다.
![]() |
| "이제 만달로어를 되찾을 때가 왔다." |
아머러는 방랑하는 만달로리안들을 보카탄이 네바로에 데려올 것이고, 만달로리안들은 보카탄의 통솔 아래 다시 하나로 뭉치게 될거라고 일족들에게 공표한다.
극단적인 고대 전통만을 고집하는 Watch의 방식으로는 다른 분파의 만달로리안들을 설득하기 힘들다는걸 잘 아는 아머러가, 헬멧을 벗을 수 있는 자유로 대표되는 다른 생활 방식을 보카탄에게 허가한 것으로 보인다.
다크 세이버와 지지 세력을 잃고 모든 의욕을 상실했다가, 순식간에 인생 역전된 보카탄.
사실 보카탄은 예전에도 만달로리안 가문과 파벌들을 통합한 적이 있었다. (레벨즈 시즌4)
그때는 강력한 권위의 상징인 다크 세이버를 사빈 렌에게 양도받고 비교적 손쉽게 통합을 이뤄냈지만, 지금은 통합에 이용할 수 있는 상징물이 자기 혼자 목격한 미쏘 사우르스 뿐인데, 과연 어떤 방식으로 통합을 이뤄낼 것인지 그게 관건이다.
모프 기디언이 탈옥했다고 믿는 카슨 테바는, 기디언을 태웠던 죄수 수송선의 경로를 추적하다가 외부 공격으로 파괴된 수송선을 발견한다.
드로이드 탐색으로 기디언의 시신만 없다는걸 확인한 카슨은, 누군가 기디언을 탈출시켰다는 결론을 내린다.
탐색을 계속하던 카슨은 파괴된 수송선 내부에서 의외의 물건을 발견한다.
수송선의 벽에 박혀있는 베스카 합금 파편.
이것때문에 신공화국이 모프 기디언을 탈출시킨게 만달로리안이라는 오해를 하게 되려나...
제국 잔당은 해적들을 이용해서 아우터림 교통 요지인 네바로를 점령하려다 실패했고, 거주지를 확보한 만달로리안들은 보카탄을 리더로 해서 다시 뭉치는 분위기고....
이거 어째 제국 잔당들과 만달로리안들의 맞대결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것 같다.
카메오 파티였던 5회.
레벨즈 피날레에서 캘러스와 같이 라사트의 고향으로 돌아갔다던 젭이 신공화국 군인으로 등장.
신공화국에 인력이 모자라서 반란군 출신들을 다시 스카우트했나....
젭 성우인 스티브 블룸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으니 반가웠다.
신공화국 기지 장면에 카메오로 출연한 만달로리안 스탭들.
감독인 데보라 초우, 제작/감독을 맡은 데이브 필로니, 릭 파무이와.
어쩐지 스타파이터 무빙이 낯이 익다 했더니, 잭 프로스트 날아다니는 것하고 느낌이 비슷했음.
[2023-04-01 작성]





































































0 Comments
댓글 쓰기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