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서 발언하는 추치


시즌1과 마찬가지로 시즌2도 필러 에피소드 몇편 이후 7회부터 볼만한 에피가 나왔다. 

우선 필러 에피소드였던 204~206 요약. 


The Bad Batch 204 : Faster 

스피더 레이싱에서 우승한 테크

곤경에 빠진 시드를 구하기 위해 스피더 레이싱에 참가한 테크는, 뛰어난 전략으로 경주에서 우승한다. 

프리퀄 1편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포드 레이싱을 연상케 했던 에피소드. 



The Bad Batch 205 : Entombed 

보물을 찾으러 간 배드배치와 여해적

시드의 친구인 여해적과 함께 보물찾기를 하러갔다가 고대 괴물을 깨운 배드배치.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정도. 


 

The Bad Batch 206 : Tribe 

제다이 영링 군지와 배드배치

밀수업자 드로이드에게서 제다이 영링 군지를 구해낸 배드배치는 군지를 우키의 고향인 카쉬크에 데려다준다. 

군지가 나온다길래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너무 직선적이고 단순했음. 


시즌2는 코디의 탈영을 제외하면 아직까지는 별 임팩트 없이 좀 밍밍한 편인데, 필러 에피소드 3편 이후 7,8회를 동시 공개하면서 드디어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의 방향성을 보여줬다. 

 

The Bad Batch 207 : The Clone Conspiracy 

코러산트

은하 공화국의 수도였다가, 이제 제국의 수도가 된 코러산트. 


 

클론 케이드와 슬립

카미노 폭격 때 베나터에 탑승했던 클론인 케이드와 슬립. 

역대급 폭풍으로 카미노가 멸망했다는 램파트의 거짓말때문에 카미노 폭격의 진상은 그대로 묻혔고, 케이드는 램파트가 카미노 폭격을 명령했다는 사실을 의회에 폭로하려고 한다. 


 

케이드를 말리는 슬립

슬립은 램파트가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면서 케이드가 하려는 일을 말리는데 


 

저격으로 사망한 케이드

대화 도중 케이드는 어디선가 날아온 총탄을 맞고 사망한다. 


 

스피더로 도망치는 슬립

슬립은 저격수를 피해 스피더로 그 자리를 탈출하고 


 

차량에 섞여 도망치는 슬립

다른 차량들 사이에 숨어서 빠져나간다. 


 

의문의 저격수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희한한 아머를 입고있는 이 저격수의 정체는 대체 뭔가. 

처음엔 크로스헤어인줄 알았는데 아무리봐도 그건 아니고....

 


제국 의회

'방위군 모집 법안'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제국 의회. 

(이 법안에 대한 언급은 3회에도 나오는데, 아직까지 통과가 안된걸 보면 표결이 난항인듯) 


 

모집병 찬성파

카미노의 몰락으로 클론 생산에 차질이 생겼으니, 제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모집병으로 구성된 새로운 군대가 꼭 필요하다는게 이 법안에 찬성하는 쪽의 주장이고 


 

모집병 반대파인 베일 오가나

전쟁은 끝났고 수습해야할 일이 산더미같은 이 상황에 엄청난 재원을 들여 새로운 군대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게 반대하는 쪽의 의견인데, 이 법안은 전쟁 직전에 클론 군대 파견을 위해 팰퍼틴이 밀어붙인 긴급 명령권과 충돌한다는 문제점도 있다. 


 

팬토라 대표 추치 의원

팬토라 대표 추치 의원은 새로운 군대를 만들기전에, 공화국을 지키기 위해 싸운 클론들의 은퇴 이후 복리 후생에 대한 대책부터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모집병 법안을 발의한 램파트

추치의 주장이 많은 의원들의 공감을 얻자, 방위군 모집 법안을 발의했던 램파트는 클론들의 복리 후생에 대해 관심을 갖는척 하면서 한 발 빼는데 


 

표결을 연기시키는 베일 오가나

그 빈틈을 놓치지 않고, 은퇴 클론에 대한 지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새 법안의 표결 보류를 제의하는 베일 오가나. (역시 경험 만렙의 노련함....) 


 

램파트와 마스 아메다

의장인 마스 아메다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이 법안을 통과시키라면서 램파트를 압박한다. 


 

클론들을 만나러 간 추치

은퇴 클론 지원책에 관한 의견을 듣기 위해 클론들을 만나러 간 추치. 


 

추치에게 반발하는 클론들

오로지 전쟁을 위한 도구로 태어나고 교육받은 클론들은 임박한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실감을 못하고, 자기들의 노후 대비책을 마련해주려는 추치에게 반발한다. 


 

클론들을 설득하는 추치

하지만 전쟁이 끝난 이상 클론들의 은퇴는 이제 현실이 됐고, 전쟁에 나갈수 없을만큼 노쇠했을때 어떻게 살아갈것인지 생각해보라는 추치의 설득에 클론들도 공감하기 시작한다. 


 

추치앞에 나타난 슬립

클론들과의 회의를 끝낸 추치 앞에 슬립이 나타나서, 카미노 폭격을 명령한건 램파트라고 폭로한다. 


 

슬립에게 의회 증언을 부탁하는 추치

추치는 슬립에게 의회에서 증언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이미 케이드가 죽은걸 본 슬립은 극구 거부하면서 자신의 CT넘버를 알려주고 자리를 떠난다.  


 

누군가와 통신하는 슬립

계속 저격수를 피해다니는 슬립은 누군가에게 통신을 보내서 자기를 코러산트에서 빼내달라고 부탁한다. 


 

램파트를 찾아간 추치

은퇴 클론에 대한 지원책 논의를 위해 램파트를 찾아간 추치. 


 

램파트를 의심하는 추치

슬립의 폭로를 들은 추치는 램파트에게 티포카 시티가 붕괴될때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묻는다. 

법안 통과를 위해 카미노 폭격의 진상을 숨겨야 하는 램파트는, 카미노 몰락의 원인에 대해 의구심을 품은 추치를 없애버릴 결심을 하게 된다. 


 

베일 오가나와 추치

감시를 피해 뒷골목에서 만난 베일 오가나와 추치. 

베일 오가나는 제국을 위협하는 반란군에 대한 지속적인 루머와 카미노의 몰락이, 제국의 새로운 군대를 만들기 위한 거대한 음모의 서막이 아닌지 의심한다. 

 


슬립의 폭로 내용을 알려주는 추치

바다위에 세워진 티포카 시티가 고작 폭풍때문에 멸망했다는 사실에 의구심을 갖는 오가나에게, 램파트가 카미노 폭격을 명령했다고 주장하는 클론에 대한 얘기를 하는 추치. 

클론을 찾아 의회에서 증언시킬 계획이라는 추치에게, 오가나는 카미노 파괴를 주도한 세력도 그 클론을 찾고있을테니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저격수에게 명령을 내리는 램파트

미스테리한 저격수는 역시나 램파트가 보낸 자객이었다. 

램파트는 추치를 미행해서 클론을 찾으면, 클론과 추치를 전부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증언을 요청하는 추치와 거절하는 슬립

슬립을 찾아낸 추치는 의회에서 증언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슬립은 한시라도 빨리 코러산트에서 빠져나갈 생각뿐이다. 


 

증거물이 있는곳을 알려주는 슬립

폭격으로 죽은 사람들을 생각해달라는 추치의 설득에 넘어간 슬립은, 자신이 탑승했던 베나터에 카미노 폭격을 증명하는 데이터를 저장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저격당해서 쓰러진 슬립

그 자리에서 도망치려던 슬립도 결국 저격수의 총에 맞아 사망하고 


 

창고안으로 피신하는 추치

저격수때문에 수행원들까지 쓰러지자 추치는 근처에 있는 창고 안으로 피신하는데 


 

추치 앞에 나타난 미지의 인물

마지막 수행원까지 죽고, 궁지에 몰린 추치 앞에 누군가가 나타난다. 


 

추치를 구해준 렉스

저격수를 스턴으로 기절시키고 추치를 구해준 미지의 인물은 바로 캡틴 렉스. 

슬립이 도움을 청했던 사람이 바로 렉스였다. 


 

저격수의 신원을 확인하는 렉스

렉스는 기절한 저격수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레귤러 클론 저격수

괴상한 아머와 헬멧을 쓰고 음성변조까지 하던 저격수의 정체는 놀랍게도 레귤러 클론이었다. 


 

코러산트 지하세계
정비소로 클론을 데려온 렉스와 추치

심문을 위해 코러산트 지하 세계에 있는 마르테즈 자매의 정비소로 저격수를 끌고 온 렉스. 


 

기이한 태도의 클론

클론은 클론인데 신원 인식 마크도 없고, 같은 클론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는 저격수. 


 

렉스에게 적대적인 클론

"넌 절대 이길수 없는 싸움에 뛰어들었어, 형제. 네 능력으론 역부족이야." 

"그럼 넌 뭐가 다르지?" 

"난 신봉하는 자다." 


  

클론의 죽음을 확인한 렉스

그 말을 남기고 의문의 클론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거 아무래도 퍼지 트루퍼 아니면 제국 초창기 다크 트루퍼인것 같은데.....

만약 다크 트루퍼라면 상당히 잔혹한 내용이 될텐데 이거 애니메이션에서 감당이 되나. 

아니면 이것도 다른 설정과 마찬가지로 배드배치에서 변형을 시킬건지. 



이번 시즌 배드배치에 추치가 나온다는 루머는 들었는데, 막상 나오니까 엄청 반가웠다. 

추치 에피소드는 클론전쟁에서 2회 분량인데, 매 에피마다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팬토라 위성 토착민과의 분쟁을 해결한 추치

클론전쟁 초기에 팬토라의 위성에서 벌어진 토착민과의 분쟁을 해결했던 추치. 

강압적인 팬토라 의장에게 주눅들고, 경험이 부족해서 제다이에게 외교 임무를 떠맡기려던 초보자가, 마지막 순간에 각성해서 위험한 협상을 성공시키고 위성에 평화를 정착시킨다. 


 

팬토라 무역 봉쇄를 철회시키는 추치

시즌1보다 외교적으로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던 시즌3의 추치. 

팬토라 의장의 딸들이 납치되자, 추치는 아소카와 함께 용의자로 의심되는 무역상의 우주선에 잠입해서 의장의 딸을 구하고, 의회의 탄핵을 피하게 해주는 조건으로 무역 연합의 팬토라 무역 봉쇄를 철회시킨다. 



[2023-02-09 작성]